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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 관음, 관세음 사바 세계에서 관음의 명호를 듣게 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사바세계의 중생들과 매우 인연이 깊습니다. 중국에는 "관세음은 모든 가정에, 아미타는 모든 곳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들이 관세음보살과 아미타불(아미타는 "무량광"과 "무량수"를 의미합니다.)을 알고 있으며, 그들의 자비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들어와 있음을 보여줍니다. 관은 "관함", 세는 "세계", 음은 "소리"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그 명호는 "세상의 소리를 관함"이라는 뜻입니다. 불교 내에서 관세음보살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관세음보살은 중국인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서양인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남자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여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관세음보살은 중국인도 서양인도..
관세음보살 염불 관세음보살을 염하면 삿된 앎(邪知)과 삿된 견해(邪見)로부터 멀어질 수 있고 바른 앎(正知)과 바른 견해(正見)를 증장시킬 수 있습니다. 관세음보살을 염할때는 평화로운 마음과 온화한 기(氣)로, 정신을 집중하여 염해야 합니다. 시합하듯이 경쟁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합과 경쟁은 세속 사람들의 일입니다. 수행자는 세속에서 무쟁(無爭)하며,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누구와도 싸우지 않습니다. 모두 함께 노력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노력하는 것과 나 자신이 노력하는 것 모두 좋은 일입니다. 이런 생각이 있다면 1등을 하려는 그런 마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관세음보살을 염하는 마음이 진실한지 관세음보살께서 허공에서 아주 명확하게 보고 계십니다. 누군가 진심으로 염한다면 그는 누군가는 관세음보살의 가피(加被)를 ..
14장-6 Sutra: “Subhuti, the dharma obtained by the Tathagata is neither true nor false. “Subhuti, a Bodhisattva whose mind dwells in phenomena when he gives is like a man who enters darkness, who cannot see a thing. A Bodhisattva whose mind does not dwell in phenomena when he gives is like a man with eyes in the bright sunlight who can see all kinds of forms. “Subhuti, in the future, if a good man, or ..